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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에 로스쿨장학기금 기탁 잇따라
박명복 동서국제금융연구원장, 2억5천만원 기탁..현재까지 4억원 이상 모금
로스쿨 유치를 위한 대학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숭실대에 로스쿨 장학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숭실대는 박명복 동서국제금융연구원장이 20일 오전 숭실대를 방문해 이효계 총장에게 2억5천 만 원의 ‘로스쿨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1억1천만 원을, 10월에는 숭실대 법대 동문회장인 박영립 변호사(법무법인 화우)가 5천만 원을 각각 기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숭실대는 ‘법학 발전기금’으로 4억 원 이상을 모금했으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기탁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숭실대 경제학과 69학번인 박 원장은 “동문으로서 모교가 추진하는 로스쿨 장학재단(가칭) 설립에 동참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동문들이 힘을 모아 로스쿨 입학생 전원에게 전액장학금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07-11-20 오후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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