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은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일본 벳푸(別府)대학에서 '고구려고분벽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벳푸대학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 ▲고분벽화의 계통과 제작기법 ▲4-5세기 귀족문화와 생활풍속 벽화 ▲불교의 유행과 장식 무늬 벽화 ▲사신.하늘.우주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숙명여대문화관광연구소, 고려대 고고환경연구소, 한서대학교 등이 보유한 토기류 17점, 조소품 5점, 고구려고분벽화 패널 35점과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광개토대왕비 탁본 등을 선보인다.
또 현지 관램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의 총괄 기획자이자 고구려 벽화 연구자인 울산대 전호태 교수가 21일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 문화'를 주제로 관람객 대상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 입력 : 07-11-21 오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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