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제주 환경평가 교수 '돈벌이'".."그런 일 없다"
제주도의 환경영향평가제도가 특정 대학교수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김병립 의원은 20일 제주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05년 3월부터 2년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이었던 대학 교수 3명이 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 등 모두 9개 사업에 평가대행기관으로 참여하거나 평가서 작성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감시단 일원이었던 A교수는 당시 감시단이 특정 골프장에 시정을 요구한 사업에 대해 9,000만원을 받고 용역을 수행했다"며 감사위원회의 철저히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제주도는 이에 대해 "통합영향평가조례(제12조)에 따라 용역에 참여한 심의위원의 경우에는 해당사업의 심의에서 철저히 배척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감시단 소속 교수가 시정 요구한 사업의 용역을 맡아 수행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도내에는 사후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기관이 3개소가 있다"며 "사후감시단에 소속된 교수에게 용역을 의뢰한 것이 아니라 대행기관의 하나인 모 대학연구소에 의뢰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입력 : 07-11-21 오전 9:07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