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총장 최현섭)는 농림부, 농림기술관리센터와 공동으로 22일 ‘2007 양돈관련 산업화기술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그간 국내 농업의 대표적 수출 품목이었으나 FTA 등으로 최근 생산 기반이 위협받고 있는 양돈산업의 경쟁력 향상 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정책 ▲사육·관리 ▲첨가사료 ▲질병 방역 ▲유전 번식 ▲위생·안전 ▲가공·유통의 7개 분과 33개 주제로 양돈산업의 산업화기술이 논의될 전망이다.
발표회장 로비와 야외공간에서는 40여개 기관에서 출품한 최신 양돈기술·제품이 전시될 예정. 동시에 ‘백두대간 포크’, ‘웰팜 포크’, ‘장군 포크’ 등 브랜드 돼지고기 시식회도 함께 열려 고품질 제품 개발의 성과와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강원대 관계자는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 한국동물자원과학회(회장 하종규) 등 양돈 관련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개최, 유기적 산·학·연 체제 구축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국내 양돈산업의 미래 경쟁력 제고와 내실 있는 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