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텍(총장 백성기)은 전자전기공학과 임기홍(任基弘·50) 교수가 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통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300여 편의 논문 중 2편에만 수여하는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임 교수는 차세대 이동통신 방식으로 연구되고 있는 다중반송파 통신방식인 OFDM의 단점을 단일반송파 통신방식을 활용해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학회는 특히 임 교수의 연구성과가 휴대폰의 통신 속도와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고 대학측은 전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 포스텍 홍원기(洪源基·48) 교수는 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통신학회 국제이사를 맡으면서 중국과 일본의 자매학회들과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데 기여한 공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