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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해외 3개大 '글로벌 MBA' 개설
佛르아브르·中샤먼·美로드아일랜드대와 MOU
인하대 경영대학이 해외 3개 대학과 글로벌 MBA과정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하대는 오전 프랑스 르아브르대, 중국의 샤먼대, 미국의 로드아일랜드대와 23일 오전 교내 정석학술정보관 대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MBA 및 리더십 프로그램'은 인하대가 참여하고 있는 해외 대학과의 전략적 연합인 GU8 컨소시엄의 틀 내에서 이뤄진다. 인하대는 "국제적 제휴를 통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자 4개 참여대학들에 의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에서는 각 국가별 성공 비즈니스와 기업에 대한 연구를 연계시켜 다루게 된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국적 기업 임직원과의 직접 만남을 통한 현장지식 습득 ▲함께 참여하는 학생, 교수, 고위 임원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개발 기회를 갖게 된다.

이 과정은 2008년 6월 16일부터 시작되며 4개국별 2주 코스로 2개월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영어강의와 각국 대기업 현장 방문으로 구성된다. 대학별로 5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각 대학별 3학점씩 총 12학점 이수가 인정된다. 아울러 1학기 조기졸업이 허용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인하대는 이번 바탕으로 향후 ▲모든 GU8 대학의 글로벌 MBA 및 리더십 프로그램 참여 유도 ▲동일한 모델로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MBA 병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7-11-23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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