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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법조동문회, 로스쿨기금 3억100만원 기탁
로스쿨 유치를 위한 동문들의 후원 경쟁도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전북대에 따르면 전북대 법조 동문회는 26일 서거석 전북대 총장을 방문해 3억1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 마련에 동참한 전북대 법조 동문은 차종선 변호사(6천만원), 진태호 변호사(2천만원), 김광삼 변호사(5천만원), 홍요셉 변호사(5천만원) 등 모두 17명. 이들 대부분은 서울 지역 동문들이다.

차종선 변호사는 “로스쿨 유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모교에 대한 애정과 로스쿨 유치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 변호사는 “동문들의 정성이 모이고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합쳐진다면 전북대가 분명 로스쿨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거석 총장은 “법대 출신의 법조 동문들이 힘을 보태 우리 대학이 로스쿨을 유치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동문들과 도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로스쿨을 유치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의 명문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07-11-26 오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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