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평가협의회, 동계 워크숍 개최
'2008년 대학평가방향 및 사례발표' 주제로 3일~5일, 제주도에서 열려
전국대학평가협의회(회장 유백열 한양대 평가기획팀장·이하 평가협의회)가 '2008년도 대학평가 방향 및 사례발표'를 주제로 동계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평가협의회가 발족된 뒤, 지난 5월 춘계 워크숍에 이어 열리는 이번 동계 워크숍은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제주도 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3일에는 김영식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사무총장이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평가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교육부 이용균 대학재정복지팀장과 대교협 이영호 평가지원부장이 각각 내년 교육부와 대교협의 대학평가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학정보공시제와 관련해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건국대의 준비 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4일에는 한국경영교육인증원 손태원 부원장이 경영학 교육 인증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뒤, 성균관대의 관리시스템 운영 사례 발표와 한국외대의 중앙일보 대학평가 준비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5일에는 평가협의회 지회별 분임 토의 및 종합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백열 회장은 "내년에는 대학가에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면서 "고등교육기관에 대한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금년 9월 국회를 통과해 교육부가 인정하는 평가전문기관을 통해 평가를 받게 되고 그 결과가 공고되며 또한 교육정보공개법에 따라 대학정보공시제가 시행돼 수요자들의 선택에 의한 자율적인 대학구조개혁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에 본 협의회에서는 동계워크숍을 개최해 내년도 교육부의 대학평가 정책방향과 대교협 및 경영교육인증원의 평가인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며 "아울러 대학정보공시제 준비, 성과평가 관리시스템 운영, 중앙일보 대학평가 랭킹 향상 등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각 대학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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