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총장 김재현)가 새 이름으로 '한국대학교'를 확정, 조만간 교육부 등에 교명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주대는 4일 교명선정위원회와 기획위원회, 학무회의 등을 거쳐 새로운 교명으로 '한국대학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주대는 교명공모를 통해 응모된 170여개의 후보 이름에 대한 대학구성원의 선호도 조사와 동창회의 의견 수렴, 교수투표 등을 거쳐 후보 교명을 압축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교명변경은 법령 개정사항으로 국립학교설치령을 개정해야만 가능하다. 따라서 공주대는 앞으로 공주, 예산, 천안 뿐 아니라 전체 충남도민들과 협력하여 교명변경이 관철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주대 관계자는 "이전에 밝힌 바와 같이 본부 이전은 논의된 바 없음을 재확인했다"며 "이제는 대학발전을 위한 더 큰 비전을 가지고 하나로 뭉쳐 나아가야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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