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기름 유출사고 피해 복구 갑니다"
총학생회 주축, 직원·교수 등도 동참
인제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최악의 환경 파괴를 몰고 온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섰다.
14일 인제대에 따르면 인제대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학생, 교수, 직원들이 참여하는 환경지킴이 100여명이 오는 15일 충남 태안군 일대 피해 지역에 파견된다.
손바다 총학생회장은 "기름유출사고 피해 규모가 엄청나고 기상 여건 악화로 유출범위가 확산되는데다 자원봉사자의 손길과 물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자원봉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총학생회는 학교 홈페이지에 자원봉사 모집 공고를 게시, 참가 신청을 받았다. 공고가 나가자 졸업생 및 인근 주민들도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문의가 이어졌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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