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총장 라종일, 사진 왼쪽)는 캄보디아 대학을 비롯한 기관과 교류협약을 맺고,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재학생 인턴십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종일 총장은 지난 10일부터 15일에 걸친 캄보디아 방문에서 캄보디아의 유일한 종합대학인 왕립 프놈펜대를 비롯, 캄보디아 보건대학·공과대학 등 3개 대학과 교원·학생 교류 및 공동연구를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우석대가 강점을 갖고 있는 보건의료 분야와 캄보디아의 이·공학분야 학과간 학술·인적자원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캄보디아 식량자원의 효능과 활용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나갈 전망이다.
우석대는 또한 캄보디아 태권도 협회와 국제협력단(KOICA) 캄보디아 사무소를 각각 방문해 상호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기업체인 기산 텔레콤(주)과의 협약을 통해 재학생 인턴사원 파견·운영을 내용으로 하는 교류 방안도 세부 협의했다.
라 총장은 “지난번 중앙아시아와의 교류에 나선 것에 이어 동남아시아권으로도 교류 확대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우석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의 기술력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국가간 교류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