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김성훈)가 최근 '에코캠퍼스' 건설을 목표로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건물 및 설비 신축에 나서 눈길을 끈다.
상지대는 예술관의 태양광발전설비<사진> 설치공사가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건물 옥상에 지어진 태양광발전설비는 연간 발전전력 7만 킬로와트로, 전기요금 절감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도 연간 45톤 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2007년도 신재생에너지 일반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된 이번 공사에는 국고지원금 2억 4천여만원을 포함, 총 4억여원이 투입됐다.
상지대는 또 ▲맑음관 지열냉난방 시스템(9억여원 투입, 2005년 12월 완공, 연간 6400만원 절감) ▲믿음관 지열냉난방 시스템(8억 4천여만원 투입, 2006년 12월 완공, 연간 6300만원 절감 추정) ▲창업보육센터 지열냉난방 시스템(4억 8600여만원 투입, 2006년 12월 완공, 연간 6200만원 절감 추정) 등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상지대측은 건물, 설비를 앞으로도 꾸준히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해 명실상부한 친환경 캠퍼스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