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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사업 추가선정에 총 64개 사업단 신청

누리사업단 추가 선정을 위한 경쟁률이 평균 4.9대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총 13곳 내외의 누리사업단을 추가로 선정하기 위해 지난 18일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6개 대학 64개 사업단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3곳 내외를 선정하는 중형사업단 부문에는 13곳이 신청(평균 4.3대 1)했으며 10곳 내외를 선정하는 소형사업단은 총 51개 사업단이 신청(5.1대 1)했다.

3개 권역별로 1개 사업단을 선정해 연 10~15억원을 지원하는 중형사업단의 경우 서남권(전북, 광주·전남, 제주)의 경쟁률이 가장 치열하다. 모두 6곳이 신청했다. 동남권(대구·경북, 부산, 울산, 경남)에서도 5개 사업단이 신청했다. 중부권(강원, 충북, 충남, 대전)은 2곳만 신청서를 내 상대적으로 여유 있다.

연 3~7억원을 지원하는 소형사업단의 경우 중부권이 가장 치열하다. 3곳을 선정하는데 21곳(7대 1)이 신청했다. 역시 3곳을 선정하는 서남권도 10곳이 신청서를 내 경쟁률이 6.3대 1에 달했다. 4곳을 선정할 예정인 동남권에서는 모두 24곳(6대 1)이 신청했다.


이번 추가 선정은 중간평가 결과 탈락 대학 등이 생김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내년부터 2009년 5월까지 1년 6개월간 지원한다. 3개 권역별 배분 선발이 원칙이며 대학간 협력보다 같은 대학 내 사업팀과 협력기관으로 사업단을 구성한 곳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종전처럼 대학 간에 중심·협력 사업단을 구성해 신청서를 낸 곳은 제주교대와, 한국기술교대 두 곳에 그쳤다.


교육부는 “내년 1월 둘쨋주 정도에 평가에 들어가 1월말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형진 기자 (jinny@unn.net) | 입력 : 07-12-20 오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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