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KOTRA와 인턴십 협약
해외 무역관 14곳에 인턴 파견
한국외대가 외교부 재외공관 인턴 파견에 이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관학협정을 통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지난 22일 KOTRA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외대와 KOTRA간의 교류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제1기 인턴십 합격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대학원생 1명과 학부생 15명 등 총 16명의 참여학생들은 일련의 교육을 거친 후 오는 1월부터 해외 무역관 14곳에 파견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학부 3학년 이상으로 특수어·영어능력, 면접 등을 통해 학과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다.
이들은 6개월간의 인턴근무를 통해 무역실무경험과 국제적인 안목을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외대는 매 학기 인턴을 선발하고 파견 해외무역관의 수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파견국가는 (괄호 안은 무역관 명) ▲모로코(카사블랑카) ▲스위스(취리히) ▲루마니아(부쿠레슈티) ▲말레이시아(콸라룸푸르)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멕시코시티) ▲요르단(암만) ▲이집트(카이로) ▲중국(칭타오·홍콩·북경) ▲태국(방콕) ▲터키(이스탄불) ▲러시아(노보시비리스크) ▲우크라이나(키예프) ▲카자흐스탄(알마티) 등 10개 언어권 14개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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