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사이버대인 열린사이버대(총장 장성근)가 보험회사와 손잡고 보험설계사들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열린사이버대는 알리안츠생명보험(대표 정문국) 소속 보험설계사(PA)를 대상으로 한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회사의 추천을 받은 보험설계사들은 열린사이버대에 신·편입생으로 들어가 관련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시간제 강좌를 통하여 자격증 공부도 병행할 수 있다.
열린사이버대는 2008학년도에 금융자산관리학과를 신설해 금융자산관리사(AFPK, CFP), 은행FP, 증권FP, 공인회계사(CPA), 증권분석사, 증권투자상담사, 선물옵션투자상담사, 재무분석사(CFA), 손해사정인, 보험계리인과 같은 자격증 취득에 유리한 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임병진 금융자산관리학과장은 “21세기 금융산업과 보험산업의 세계화, 전문화, 종합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를 위해 현장적응 능력 배양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1년 정부의 시범운영을 통해 처음으로 개교한 열린사이버대는 2008학년도에 금융자산관리학과 이외에도 상담심리학과, 온라인창업학과, 영상기술학과, 영상연예학과 등을 새로 개설해 다른 대학과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