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 한국학 과정이 개설될 전망이다. 8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에 따르면 케임브리지 대학은 올해 9월 학기부터 한국학 과정을 시작하기로 재단 측과 합의했다.
이를 위해 국제교류재단측은 오는 3월 중 케임브리지대를 방문, 정치·경제·국제관계학을 가르칠 교수직 1석을 설치하는 협약에 서명한다.
케임브리지대학은 한국학 강좌 운영에 필요한 지속적인 재원 마련의 어려움을 이유로 개설을 거부해왔으나 조윤제 주영한국대사가 적극적으로 설득해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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