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는 유재원 교수(그리스어과)가 오나시스재단의 스칼라십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유 교수는 지난 4일 그리스를 방문, 다음달 18일까지 7주간 그리스어-한국어 사전편찬에 대한 자료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오나시스재단은 세기의 갑부로 손꼽히는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가 비행기 사고로 죽은 아들을 기리며 설립한 재단으로 오나시스재단의 스칼라십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학자들 가운데 업적이 뛰어나다고 여겨지는 학자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