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분야 석·박사 과정생 1000명에게 학기 당 최고 3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 이하 학진)은 2008학년도 1학기 ‘미래한국 100년 인문학 장학금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내달 13일까지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한국 100년 인문학 장학금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인문학 진흥 기본계획’의 3가지 부분별 사업(연구·교육·사회) 중 교육 부분의 세부 사업으로, 학기 당 1000명을 지원한다.
신입생을 포함해 인문학 전 분야의 석·박사 과정생이면 지원할 수 있고 특히 한국어(어)문학과 한국사(국사), 한국철학 전공(예정)자를 우대한다. 수도권 대 지방을 5대 5의 비율로 지원하며, 석사와 박사 과정생을 3대 2의 비율로 배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인문학 장학생에게는 학기 당 최고 350만원 한도 내에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석·박사 일반과정은 최대 2년, 통합과정은 최대 3년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대학의 지도교수 및 대학원장 추천·평가와 학진 종합검토를 통해 내달 29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학진 홈페이지(www.krf.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