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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80% "면접 첫인상 고려"
구직자들은 기업의 채용 면접에서 얼굴표정 등 첫 인상에 신경을 써야 취업에 성공할 것으로 보이다.

온라인 채용업체 잡코리아는 기업 인사담당자 289명을 대상으로 '첫 인상이 면접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한 결과 80.0%가 '사원 선발 때 지원자의 첫 인상을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한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첫 인상이 면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50%'(35.9%) 혹은 '50-70%'(30.3%)라고 말해 첫 인상이 면접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사담당자들은 첫 인상에서 호감도를 판단하는 주요 요소로 '지원자의 얼굴표정'(31.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인사 또는 말할 때의 제스처'(22.5%), '복장'(13.4%), '얼굴 생김새'(12.1%), '목소리'(11.3%) 등의 순이었다.

이들이 첫 인상을 보고 지원자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분'(45.5%)이나 '10분'(23.8%)내 였다. '인사할 때'(14.3%) 판단했다는 이도 적지 않았다.
권형진 기자 (jinny@unn.net) | 입력 : 08-01-16 오전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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