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전 서울산업대 총장 대통령 비서실장 유력
지난해 7월 서울산업대 총장직을 사퇴하고 이명박 당선인의 캠프에 뛰어들어 관심을 끌었던 윤진식 인수위 국가경쟁력 강화특위 부위원장이 새 정부의 첫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중앙일보는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의 발언을 따 "이 당선인의 신임이 두터운 윤 부위원장이 비서실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조만간 기용이 확정 발표될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또 윤 전 총장이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데다 인화를 중시해 당선인이 새 정부 청와대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충북 충주 출신의 윤 전 총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행정고시 12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재경부 차관, 산업자원부 장관 등을 지냈다.
충북 충주 출신으로 유일한 충청권 인사로서 한나라당으로서의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 카드로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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