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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美 NASA와 소형위성등 공동연구
KAIST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에임스(Ames)센터와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KAIST는 28일 NASA의 Ames센터와 소형 인공위성, 혹성탐사 자동차 등 첨단 우주과학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남표 총장과 피트워든 Ames센터 소장은 지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임스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력의향서에 서명했다. 공동 연구분야는 ▲소형위성 ▲무인탐사 자동차 ▲인공위성 통신 ▲항법시스템 ▲혹성탐사 기술 ▲달관련 과학 등이다.

이번 협약은 피트워든 소장이 지난해 10월 KAIST를 방문한 이후, 수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성사됐다. KAIST는 "미 항공우주개발의 주역인 NASA가 외국기관과 우주산업 관련분야의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이례적인 일"이라며 "유일하게 독일과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남표 총장은 “KAIST와 NASA의 협력사업은 두 기관의 전문적 능력을 결합시키는 역사적 의미를 가진다"며 "특히 소형 인공위성 분야에 있어서는 저비용 위성 개발에 KAIST가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피트 워든 NASA 에임스 연구센터 소장은 “우리는 미래 위성의 연구 개발 분야에서 한국과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모색하고 있으며, 미래 우주 개발에 KAIST와 성공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8-01-28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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