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는 1일 올해 등록금을 평균 10.2% 인상했다고 밝혔다.전북대는 학생대표들과 등록금 조정 협상을 벌여 새학기 등록금을 수업료 5%, 기성회비 11.5% 등 평균 10.2% 올리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학교 관계자는 "당초 학교측이 23.4%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물가상승률을 고려해야 한다는 총학생회측의 반발로 인상폭을 대폭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