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LCD산업.협력단지에 필요한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두원공과대학 파주캠퍼스가 9월 문을 연다.
9일 파주시에 따르면 두원공과대는 파주읍 봉암리 8만8천여㎡에 본관, 산학관 등으로 구성된 파주캠퍼스 조성공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전체 공정률은 60%로 올 3월 임시 개교해 본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9월에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생산자동화 등 3개 학과에 입학정원 400명 규모의 2년제 대학으로 정식개교한다.
또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구직자와 실직자를 위한 단기 재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며 2012년까지 단계별로 정보관, 기숙사, 체육관 등의 부속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최호진 시(市) 학교설립 담당은 "캠퍼스가 완공되면 성장하는 경기북부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에는 웅지세무대학이 2004년 개교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화여대, 서강대, 국민대가 각각 반환 미군공여지에 캠퍼스를 건립하기 위해 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