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사립대, 미국 공동입학설명회 추진
오는 3월 말이나 4월 초 경 뉴욕, 워싱턴 등에서 실시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7개 사립대 모임에서 미국 공동입학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입학설명회가 열릴 예정인 지역은 워싱턴과 LA, 뉴욕 등이며 시기는 3월 말이나 4월 초가 될 전망이다. 대상은 재외국민 전형 지원자들과 학부모들.
김영수 서강대 입학처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내에서의 경쟁도 좋은데 앉아서만 기다릴 수는 없다"면서 "외국에서 훌륭한 인재를 데려오자는 게 취지"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개별 학교 차원에서 하면 비용이 더 든다. 교포들의 입장에서도 알차고 효율적일 것"이라며 "현재 준비 단계에 있기 때문에 한, 두 대학이 빠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7개 사립대들이 카르텔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이번에 미국 설명회 추진으로 영역을 점차 확장하고 있어 타 대학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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