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최태신 교수(미술학·사진)의 정년 기념 개인전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 ‘이안’(대전시 중구 대흥동)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최태신 교수의 정년을 기념하기 위해 목원대 미대 동문과 제자들이 1500만원을 모금해 마련했다.
전시회에선 한국의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최 교수의 신작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표작은 '음양'이다.
최 교수는 로코코 양식의 화려함이나 바로크 양식의 장중함에서 벗어나 일반적인 서양화에서는 찾기 힘든 색채와 빛깔을 구성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역사·문화적 요소에서 파생된 문양에 관심을 갖고 문양의 요약성과 색채의 간결성을 중시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