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해외취업연수생 2회 연속 100% 취업
‘중국취업 패션쥬얼리디자이너 연수과정’ 연수생 29명 전원 현지 취업
신라대 ‘중국취업 패션쥬얼리디자이너 연수과정’ 연수생 29명이 중국 칭다오 소재 패션쥬얼리업체에 전원 취업해 화제.
연수생 전원 취업은 지난해 1기 연수생 18명에 이어 두 번째로 현지기업과의 산학협정을 통한 맞춤형 인력 양성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라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금과 학교 대응투자 등 1억여원을 투자해 동북아비즈니스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해 9월부터 2월말까지 6개월간 중국 취업 패션쥬얼리 디자이너 양성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와 중국 칭다오 현지의 신라대 디자인연구센터가 공동으로 맞춤식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해 취업을 성사시킨 해외 산학협력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 신라대는 지난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유치한 후 전국 각 대학의 공예학과와 귀금속·보석디자인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부, 패션산업학부, 제품디자인학과 등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29명의 연수생을 선발해 교육했다. 연수는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중국어, 컴퓨터, 교양 및 무역영어, 패션쥬얼리 제작실습으로 짜여졌으며 기간은 국내 3개월, 중국 현지 3개월로 연수 수료에 맞춰 중국 현지에서 수료작품전 겸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연수생들의 취업률을 높일 수 있었다.
김윤희 신라대 동북아비즈니스지원센터장은 “중국취업 패션쥬얼리디자이너 연수과정은 해외 취업의 블루오션을 개척한 것으로 재중한국기업의 디자이너 구인난 해소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교육의 노하우를 해외 산업현장에 적용한다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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