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 나사렛대 장애인체육학과에 30명의 신입생이 지난 3일 입학했다. 
나사렛대 장애인체육학과는 장애인 체육지도자(행정실무자) 양성을 위한 학과로 지난해 문화관광부 산하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장향숙 )와 협력해 국내 처음으로 신설된 학과다.
이번 첫 신입생은 장애인 체육특기자 5명, 일반 장애인선수 2명, 비장애인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장애인체육학과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지급, 취업프로그램·취업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7명의 장애인학생은 나사렛재활스포츠단에 소속되어 선수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학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조재훈 학과장은 “장애인체육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장애인시설 체육지도자, 체육센터 지도자로 진출할 수 있으며, 나사렛대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