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중국어문화학과' 설립
언어·문화 섭렵한 중국전문가 양성 목표
올해 신설된 서울시립대(총장 이상범) 중국어문화학과가 오는 25일 인문대 합동 세미나실에서 설립 기념식을 갖는다.
이 총장을 비롯한 학교 주요 보직교수들이 참석하는 이번 기념식에는 애홍가(艾宏歌)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참사가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중국어문화학과는 언어능력 뿐만 아니라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갖춘 중국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지난해 10월 교육부 인가를 받았다.
이후 전임교수 임용, 신입생 선발 등 학과 설립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학기 25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경쟁률은 5.16대 1이었다.
이승훈 학과장은 "문화적 기제를 바탕으로 중국사회를 이해한다는 면에서 기존의 중국학과와는 차별화된다"며 "중국 역사서, 미디어자료, 문학작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교과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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