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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특집] 한기대 인포트로닉스융합기술 사업단
■ 신규사업단 - 충남 인포트로닉스 융합기술 인력양성 사업단

‘충남 인포트로닉스 융합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정보기술공학부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중형사업단이다. ‘인포트로닉스’ 학문분야는 정보(Information)와 전자(Electronics), 기계전자(Mechatronics) 공학분야가 융합된 지능화·유비쿼터스 사회의 핵심 기반기술로, 주변 강대국 사이에서 협공당하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국가핵심 전략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기술교대 인포트로닉스 사업단은 홍익대 조치원캠퍼스를 참여대학으로, 삼성SDI와 KT플랫폼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7개 협력기관으로 구성되며 1차 5개년 누리사업이 마무리되는 2009년까지 (35)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박창순 교수는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인포트로닉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서 충남의 인포트로닉스 산업이 지역산업을 넘어 세계적인 산업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인포트로닉스 융합기술이란.

“충남도의 4대 전략산업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기술은 기계장치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메카트로닉스 단계에서 인포트로닉스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자동차용 네트워크인 CAN (Control Area Network)등을 활용한 다양한 전장 부품이 등장하고 있으며, 자동차의 안전성 향상과 편의성 충족을 위해 적용되어온 정보기술은 이제 환경 친화적인 차량을 위한 기술까지 제공하는 추세이다.

즉 인포트로닉스 기술은 제조업 생산현장의 요소기술일 뿐만 아니라 차세대 자동차를 위한 전장부품과, 유비쿼터스 환경의 전자정보기기 개발에 필요한 원천기술이 되고 있다.”

- 사업단 운영 계획은.

“수용자 중심의 자율개선형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학교육인증제에 맞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학제간 연계교육과정 개발, 복합기술관련 교재 개발, 관련 시설 및 기자재 확충에 우선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 우수학생을 유치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추진 기구를 구성하고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실무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나.

“메카트로닉스 융합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산학연 클러스터구축에 의한 산학체험사업으로 산학연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다. 학부생 연수참여제도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졸업연구와 창업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또 신기술에 대한 워크숍과 세미나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산업의 기술추세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취업지원 계획은.

“우리 사업단은 ‘경력사원 같은 신입사원을 길러내는 수요지향적인 교육과 성과 기반의 교육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 전공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률 제고 는 물론 어학능력향상과 자격증 취득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취업품질향상을 위해 맞춤형 전문강좌를 개설하고 취업정보채널을 확대하고 졸업생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8-03-28 오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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