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교육재단 이사회(이사장 김엽)는 최근 세명대 제6대 총장에 김유성(68) 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총장의 취임식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교내 공학관 5층 종합영상센터에서 열린다.
신임 김 총장은 서울대 법과대를 졸업하고 미국 서던메소디스트 대학원, 캘리포니아대 버클리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일본 규슈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총장은 30여 년간 서울대에 재직하면서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대통령자문정책위원 등을 지냈으며,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 노동법학회 회장, 국제노동법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북 제천에 자리잡은 세명대는 한의대를 비롯해 8개 학부 23개 학과에 8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