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개도국 친한파 육성 나서
체코·불가리아 등 6개국 학생 선발 학비지원
배재대가 주시경 글로벌리더 장학생 프로그램으로 개도국 학생을 초청해 친한파(親韓派) 육성에 본격 나섰다.
배재대는 15일 "지난 해 말부터 한국 주재 외국공관에 공문을 보내 6개국 공관으로부터 6명의 학생을 추천받았다"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마이클 우티칼(Michal Utikal·24·체코) ▲페티아 자하리예바(Petya Zaharieva·20·불가리아) ▲모르조우 막심(Morozau Maksim·17·벨라루스) ▲사파로바 샤조자(Safarova Shahnoza·23·타직키스탄) ▲드미트리 리(Dimitriy Li·23·우즈베키스탄) ▲미사베꼬마 가우하르·21·카자흐스탄) 등이다.
이 학생들은 1년 과정으로 한국어를 연수한 후 학부 또는 대학원에 진학하게 됐다. 물론 어학연수 비용과 학부, 대학원 과정의 학비는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정순훈 총장은 “배재학당의 설립취지를 이행하고 실질적인 세계화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주시경 글로벌리더 장학생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며 “2010년까지 1차로 40개 국가의 인재를 초청해 교육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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