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가 개교 6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2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도자기 유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 도예 명장인 효천 권태현·세창 김세용·항산 임항택 도공을 비롯해 명지대 산업대학원 도자기 기술학과 동문 50 여 명 등 170 여 명의 도예가들이 참석했으며 '금을 사용한 적색 안료' 외 11편의 유약 관련 발표가 진행됐다.
명지대 측은 "이번 심포지엄의 특징은 12가지 유약에 관한 자료가 전부 공개돼 국내 도예가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라면서 "특히 금을 사용한 적색안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안료로 진사유약에 비해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전통 도자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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