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 아시아에 학생 보내야”
압둘라 아마드 바다위 말레이시아 총리 주장
압둘라 아마드 바다위 말레이시아 총리가 유럽 국가들이 아시아로 더 많은 학생들을 보내야한다고 주장했다. 아시아 국가들이 유럽으로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 그 반대는 이뤄지지 않고 있어 상호간 문화 이해·국제 협력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바다위 총리는 최근 ‘문화적 다양성 : 액션플랜의 실현’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아셈 문화 장관 미팅에서 “아시아는 꾸준히 유럽으로 학생을 보내고 있으나 유럽 학생들이 아시아로 유학을 오는 예는 드물다”며 “유럽이 아시아로 더 많은 학생들을 보내 서로간의 이해를 도와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문화 교환 프로그램은 사회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되야 하지만 이상·열정·창의력을 지닌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셈은 아시아-유럽 간의 협력·커뮤니티 형성·문화 이해 등을 목표로 지난 1966년 설립됐으며, 서로간 이해와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미팅을 열었다.
한편 바다위 총리는 말레이시아 고등교육 기관에는 아프리카·인도·일본·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수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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