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세종캠퍼스(부총장 이광현)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석원경상관을 착공했다.
고려대는 30일 오전 이기수 총장, 이만득 (주)삼천리 회장, 윤은기 교우회 부회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캠퍼스에서 '석원경상관 기공식'을 가졌다.
'석원'은 이장균 삼천리 명예회장의 호다. 고려대측은 "이 명예회장이 건축사업비의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건물명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면적 약 8,781㎡(2,656평) 규모로 오는 2010년 2월 완공될 예정인 석원경영관은 지하1층, 지상4층의 중정형 석조 건물로 지어진다.
석원경영관에는 최신식 시설을 갖춘 16개 강의실, 6개 세미나실, 45개 교수연구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