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학장 강택현) 호텔외식조리과 정요한씨가 ‘PHA2008 싱가폴세계요리경진대회’에서 개인전 에피타이져부분 동상을 수상했다.
정씨는 남성고 2학년 재학시절부터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요리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했으며, 한식·양식·일식 3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실력자다.
이번 대회 수상은 학과장인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2대에 걸쳐 요리사의 가업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던 중 얻은 성과라 보람이 남다르다.
싱가폴요리경연대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호텔 산업 박람회인 푸드&호텔 아시아(Food&HotelAsia 2008)의 행사 중 하나로, 2년에 한번 개최된다.
세계 각 국의 쟁쟁한 조리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영향력 있는 요리대회로, 이번 해에는 지난달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한국대표팀은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