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미술치료 프로그램 효과 좋다
한국교육개발원 평생교육 지원 사업 3년 연속 선정
“언어치료보다 효과 높아...노인 우울증·치매 예방”
한일장신대(총장 정장복)가 진행중인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호평을 얻고 있다.
한일장신대는 평생교육원(원장 배경식)의 ‘그리네미술학교’가 한국교육개발원의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중등교사 미술심리상담 연수 프로그램이 전북교육청의 중등교사 특수분야 직무연수 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그리네미술학교’는 미술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노인들의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하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이다.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미술치료와 학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은 물론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는 9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완주군 상관면에 거주하는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등교사 미술심리상담 연수는 미술심리총론·색채심리·심리투사·그림치료 등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자기를 성찰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방학 기간에 맞춰 두 차례(여름 : 7월 21일~8월 1일·겨울 : 2009년 1월 5일~16일) 35명의 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담당교수인 신혜순 교수(건강생명정보학부)는 “미술치료는 언어치료보다 효과가 훨씬 높아 최근 각광 받고 있다”며 “매회 교육 때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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