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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사업 존속시켜 달라”
141개 누리사업단, 정부에 ‘건의문’ 내기로
별도 사업계획서도 제출키로
정부가 ‘누리사업’을 내년에 종료키로 한 것과 관련, 전국 누리사업단장들이 2단계 누리사업 시행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교육과학기술부에 내기로 했다.

전국 141개 누리사업단장들은 9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08 누리사업단협의회 임시총회’에서 “누리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 다음주 중 교과부에 전달키로 했다.

또 대학재정지원 사업을 일반재정지원과 특성화사업으로 이원화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사업단장협의회 차원에서 대학 관계자와 외부 인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키로 의견을 모았다.

최정도 전국누리사업단협의회 이사장은 “대학 내·외 인사들의 의견을 모아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이사회 협의를 거쳐 교과부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고려해 선정방법과 평가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8-05-09 오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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