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총장 목연수)는 환경탐사공학과 김희준 교수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물리탐사학회 정기 학술강연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논문은 '시추공 레이다 탐사를 이용한 불포화대 지하수 함양과정의 정량적 평가' 제목으로 지난해 12월 이 학회의 학회지에 실렸다.
김 교수는 논문에서 "지하 오염물질의 이동 예측과 복원에 필요한 함수율 추정에 비파괴적인 지중 레이더 기술을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학계에서는 김 교수의 연구 결과가 지하 매설물 탐지는 물론 지하수 유동조사, 오염물질 복원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