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AI 확산, 대학 연구에도 영향
건국대, 연구자·학생 대상 생물안전교육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광우병 논란이 대학 연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동식물과 병원균체 등과 관련한 각종 실험을 하는 대학들도 생물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건국대는 21일 오후2시부터 학생회관 중강당에서 생물 관련 교수·연구자·학부생 전원을 대상으로 첫‘생물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미생물·동식물의 유전자를 재조합하는 실험을 하거나, 감염 우려가 있는 병원체를 대상으로 연구를 할 때 준수해야 할 안전 수칙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교내 생물 안전확보를 위해 생물안전 교육을 받은 연구자와 학생에 한해 생물관련 연구자관리번호를 부여하여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감염우려와 막기 위해 앞으로 대학 내에서 진행하는 고위험성 유전자조작연구나 독성실험, 병원균 실험 등 생물 관련 연구는 반드시 국가에 신고한 인증 시설 안에서 관리번호를 부여받은 경우에만 수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건국대는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생물안전위원회’를 구성, 각 교수별로 위원회에 연구계획서를 제출하고 심의․승인을 받은 연구만 진행할 수 있도록 명문화 했다고 밝혔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8-05-20 오후 7:01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