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최우등생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에 재학하고 있는 마이클 시아니파(사진). 마이클은 매 학기 선발되는 최우등생들 가운데 이번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2학기에 입학한 마이클은 첫 학기에서 ‘세계역사 I & II’, ‘세계유럽문학’, ‘기독교와 현대사회 수업’ 등을 수강하며 평점 4.25(4.3만점)를 기록할 정도로 빼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12년 전 교육 과정을 2년 앞당겨 10년 만에 마친 것은 물론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전액장학금을 받아 마이클은 연세대 입학 전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마이클은 정치학 및 국제관계학을 전공해 인도네시아를 이끌 정치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한편 마이클을 비롯한 최우등생 시상식은 오는 28일 총장공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