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선학대와 중앙승가대, 총신대 등 11개 대학이 종교지도자 양성만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에 지정됐다.
사립학교법 시행령에 따라 종교지도자 양성만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 및 대학원 설치·경영 학교법인으로 선정되면 개방이사추천위원회 위원의 2분의 1을 재단에서 추천할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8일 서울장신대를 운영하는 광명학원 등 21개 학교법인을 ‘종교지도자 양성만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 및 대학원 설치·경영 학교법인’으로 지정 고시할 계획이라며, 6월 16일까지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교지도자양성만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에는 △감리교신학대 △서울장신대 △광주가톨릭대 △영남신학대 △서울신학대 △총신대 △중앙승가대 △영산선학대 △장로회신학대 △침례신학대 △한일장신대 등 11개 대학이 지정됐다.
대학원대학은 △계약신학대학원대 △베뢰아국제대학원대 △복음신학대학원대 △성서침례대학원대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 △원불교대학원대 △개신대학원대 △중앙신학대학원대 등 9곳이, 각종학교 가운데는 대전신학교가 종교지도자 양성 기관으로 지정됐다.
고시(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6월 16일까지 찬·반 의견과 그 이유 등을 기재해 교과부 대학경영지원과(02-2100-6934)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