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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中 자매大에 지진피해 성금
건국대는 지진피해를 당한 중국의 사천대, 중경대, 사천외국어대 등 자매대학 3곳에 재해복구성금 한화 1,800만원을 전달하고 빠른 복구와 학사일정 정상화를 기원했다.

건국대는 5월14일 오명 총장 명의로 우선 자매학교들의 피해상황에 대해 묻고 도울 방법을 찾겠다는 내용의 위로서신을 보낸 뒤 23일 피해가 가장 심한 사천대에 1,000만원, 중경대에 500만원, 사천외국어대에 300만원을 각각 보냈다. 이에 앞서 위로서신을 받은 사천대는 16일 ‘재난지역 피해학생 구제기금 설립한다’고 건국대에 알려왔다.

성금을 전달받은 사천대는 5월27일 ‘귀교의 선행은 두 자매교의 진정한 우정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이에 힘입어 빠른 시일내에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는 내용의 감사의 회신을 보내왔다. 사천외국어대는 건국대의 위로서신과 복구성금 전달 내용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 구성원들에게 알렸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8-05-29 오후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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