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종합건설회사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동국대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
동국대는 지난 30일 총장실에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학교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현실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했다"며 "동국대가 추진 중인 '108 프로젝트'에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
동국대는 이같은 서희건설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현재 진행중인 108포로젝트와 복지공간 조성 등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동국대가 추진 중인 108 프로젝트는 지난해 2월 취임한 오영교 총장이 제시한 발전방안으로 최고 명문사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108개의 세부 혁신방안이 담겨있다.
서희건설은 건축·토목·환경·주택사업 설계에서 시공까지 전 분야에서 걸쳐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는 1군 종합건설회사다. 지금까지 포스텍 연구원 숙소 건립, 경희대 발전기금, 숭실대 베트남 교육선교센터 발전기금, 인천가톨릭대 제2캠퍼스 건축 등 현금과 현물기부 방식으로 국내 대학발전에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