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총장 김영길)는 미국의 대학평가전문기관인 CAE(Council for Aid to Education)이 미국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와 공동 개발한 CLA(Collegiate Learning Assessment) 평가시스템의 타당성조사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CLA 대학평가시스템은 대학교육 평가에서 입학초기 일시적 능력을 평가하기 보다는 교육과정을 통한 누적 교육부가가치를 평가함을 목적으로 '분석적 사고능력', '계산적 추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작문 의사전달 능력' 등을 평가한다.
미국 하버드대를 비롯해 200여 대학에서 학생들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으며, 텍사스 주에서는 주 정부의 대학지원평가를 위해 사용되고 있고, 한동대를 포함해 네덜란드와 스페인 등 3개국이 타당성 조사국가로 선정됐다.
한동대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대학교육평가의 정상화를 위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본 타당성조사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한국 내 대학들과 국내외 전문기관들이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