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이공대학은 23일 간호학과 학생 96명으로 구성된 ‘맞춤형방문 건강관리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봉사단은 6명의 간호과 학생들이 한 팀으로 구성,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을 수시로 방문해 가사를 돕거나, 병원진료 동행, 물리치료 등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 간호과 학생들은 지난 2000부터 지금까지 대학 내 지역사회봉사센터와 연계해 남구지역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방문간호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남구청과 더불어복지재단 등 전문기관들과의 연계를 해 보다 효과적이고 원활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간호과 김보라 씨는 “아직까지 현장 경험이 없었는데, 오늘 막상 할머니들을 만나 뵙고 선서까지 하고 나니 ‘이제 진짜 시작하는구나’ 실감이 난다”며 “이번에 잘 배워 훌륭한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