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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최다 수상 쾌거
대구대(총장 이용두)는 지난달 26일 시상한 2008년 제 43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심사결과,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작품 32점이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을 비롯해 최다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디자인 분야 국전으로 인정받는 공모전으로 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는 단일학과로는 전국 최다 수상 실적에, 올해까지 3년 연속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람회는 대학생은 물론 전국 디자인업계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경쟁한 결과로 디자인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수상 내용을 보면 이지희(3학년·여)씨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SALMAN TECH 고효율 PC-쿨링시스템 글로벌 지향 친환경 패키지 제안'과 'Dream Society를 선도하는 삼성 EZON Premium 디지털 홈시스템 패키지디자인 제안'으로 각각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과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이성협(3학년)씨의 '휴대전화 에티켓, 이젠 깨끗하게!'라는 작품을 비롯해 8개 작품이 특선을, 방은혜(4학년·여)씨의 '꼴라쥬기법을 통해 세계를 향하는 금호 아시아나 캘린더' 작품 외 21개 작품이 입선을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2일까지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전시된다.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1966년 디자인을 수출첨병으로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어 디자인 인재배출은 물론 국가 디자인 발전을 도모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가진 공모전이다.

시각디자인학과 이해만 교수는 "이번 성과는 교수와 학생들의 열의와 실무중심교육의 결과"라며 "특히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누리사업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8-07-01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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