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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사회봉사協, 대학생자원봉사지도자 대회 개최
2일 성균관대 6백주년기념관서…전국 182개 봉사동아리에 총 2억여원 지원
부산대 ‘아우름’ 등 지난해 선정된 7개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식도 열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 이하 대사협)와 삼성생명(사장 이수창)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여성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후원하는 ‘대학생 자원봉사 지도자 대회’가 2일 오후 2시 성균관대 6백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다.

대사협과 삼성생명은 1997년부터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모해 지원해 오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가톨릭대 등 111개 대학 182개 자원봉사 동아리에 총 1억7000여만원의 활동지원금을 전달한다.

지난해 선정된 프로그램 중 7개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부산대 ‘아우름’이 삼성생명 사장상을 수상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은 이화여대 ‘아가뽀뽀’가, 여성부장관상은 서울여대 ‘RCY’가, 대사협 회장상은 군산대 ‘다솜’ 외 3개 대학의 동아리가 각각 받는다.

대사협과 삼성생명은 지난 1997년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1998년부터 교과부가, 2006년부터는 여성부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총 1만6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2077건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에 19억3000만원의 봉사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요즘 많은 봉사활동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수 ‘션’이 참석해 전국 182개 자원봉사 동아리 대표 630여명과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나눔의 기쁨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이화여대 퓨전 가야금팀 등 4개의 대학 동아리가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권형진 기자 (jinny@unn.net) | 입력 : 08-07-01 오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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