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진, 3153과제·1153억원 상반기 지원
2008년 상반기 학술연구조성사업 선정결과 7일 발표
학진의 올 상반기 학술연구조성사업을 통해 총 3100여건의 신규연구과제에 1153억원의 연구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은 7일 '2008년 상반기 학술연구조성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총 10개 세부사업에 9842건의 연구과제가 접수됐고 △요건심사 △전공심사 △종합심사 등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3153건이 신규과제로 선정됐다.
선정률은 32.0%로 지난해 전체 선정률 36.7%에 비해 경쟁률은 다소 높아져 3.1대 1을 나타냈다.
사업별로 △기초연구과제지원사업-공동연구 454과제(선정률 21.2%)·586억원 △신진교수연구지원사업 1,169과제(42.7%)·264억원 △학문후속세대양성지원사업 492과제(32.3%)·164억원 등을 비롯해 △지역대학 우수과학자지원사업 203과제(17.4%)·60억원 △여성과학자지원사업 177과제(42.1%)·48억원 △학술단체지원사업 555과제(38.7%)·16억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학진은 하반기의 경우 상반기보다 다소 적은 규모인 3000여건의 신규과제를 선정해 900억원 가량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기초연구과제지원사업-단독연구 △우수학자지원사업 △인문사회분야 중점연구소지원사업 △학술단체지원사업 △인문학진흥사업 △남북학술교류지원사업 등이 진행된다.
학진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2009년 기초연구지원사업을 개편, 개인이나 소규모 형태의 연구지원에 투입되는 예산을 현재 3700억원에서 2012년까지 1조 5000억 원으로 대폭 증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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