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가 예술디자인 분야 특성화 대학답게 디자인교육의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명대 디자인연구소(소장 권혜숙)는 오는 12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대학 1층 상명갤러리에서 ‘디자인과 놀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프닝 행사는 지난 8일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디자인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 교육에서의 구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과정을 경험하면서 디자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이에 따라 안서초등학교 어린이 400 여 명·안서초등학교 교사·상명대 디자인대학 실내디자인전공 및 의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전시회 작품을 공동 제작했으며 주요 작품은 우유 상자 벽화 만들기·입체이름과 입체그림 표현하기·내방꾸미기·폐CD 꾸미기·선 붙여 표현하기·한글로 패턴 만들기·우유상자로 자신 표현하기 등이다.
방경란 상명대 디자인연구소 교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에 편중된 디자인 교육의 현실에서 벗어나 초등학교 공교육에서의 조기교육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학습하는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자 했다”고 전시회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구기헌 상명대 부총장은 “창의력은 차세대의 중요한 자원이며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치 척도가 되고 있다”면서 “향후 차세대가 문화예술의 선구자가 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