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 고유가 시대를 맞아 대학가에서도 에너지절약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대도 에너지 절약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상대는 지난 달 말 경 '에너지 절약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5일부터는 승용차 홀짝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 절약 실천결의대회'를 통해 경상대는 △여름·겨울철 냉·난방 온도 준수로 에너지 절약 △필요한 전원 차단과 엘리베이터 운행 줄여 전기 낭비요소 제거 △물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활성화 등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승용차 홀짝제에 따라 경상대 교직원 및 학생 차량의 경우 짝수날에는 짝수번호, 홀수날에는 홀수번호 차량만 운행이 허용된다. 일반 민원인 차량의 경우에는 승용차 요일제가 적용된다. 단 경차·긴급차량·캠퍼스 패트롤·화물차·11인승 이상 승합차·임산부·유아동승 차량 등에는 홀짝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경상대는 승용차 홀짝제 참여 유도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매일 아침 시간을 이용, 승용차 홀짝제 안내 전단을 배부할 예정이다.